[별별TV]'맨홀' 김재중, 바로에게 시간 여행 고백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9.1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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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방송화면 캡처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에서 김재중이 바로에게 자신이 맨홀을 통해 시간 여행을 한다고 고백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극본 이재곤 연출 박만영 유영은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에서 현재로 돌아온 봉필(김재중 분)은 사라진 맨홀을 보고 좌절했다.


봉필은 공무원인 조석태(바로 분)를 찾아갔다. 하수관리팀 직원인 조석태가 맨홀을 관리했기 때문이다.

봉필은 조석태에게 맨홀이 사라진 이유를 물었다. 조석태는 "민원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이상한 소리 들린다고 그러지 귀신 봤다고 그러지"라고 대답했다.

봉필은 조석태를 설득하기 위해 자신이 시간 여행자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봉필은 "나 정말 뻥 아니야. 나 정말 진지하다고"라고 말했지만 조석태는 믿지 않았다. 그리고 맨홀을 복구시켜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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