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김재중, 사라진 맨홀 보고 좌절 "어떻게 된 거야"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9.14 22:08 / 조회 : 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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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방송화면 캡처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에서 김재중이 사라진 맨홀을 보고 좌절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극본 이재곤 연출 박만영 유영은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에서 현재로 온 봉필(김재중 분)은 강수진(유이 분)과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 맨홀까지 뛰어갔다.

그러나 맨홀은 흔적만 있고 사라져 있었다. 당황한 봉필은 "맨홀 어디 갔어. 어떻게 된 거야"라고 말한 후 절망감에 소리를 질렀다.

봉필은 "이게 어떻게 된 거야. 누가 이런 거야"라며 주저앉았다. 심지어 소환 시간인 자정에서 3분이나 지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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