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진구 인스타그램 |
배우 여진구가 환하게 웃는 얼굴을 공개했다.
여진구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성해성? 아닌 여진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진구는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로 잘생김을 한껏 뽐냈다. 또 여진구는 여배우들보다 도톰한 애교살로 한층 귀엽고 밝은 이미지를 보였다.
한편 여진구는 SBS 수목드라마 '다시만난세계'에서 주민등록상으론 31살이지만, 몸과 마음은 19살인 미스터리 소년 성해성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