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종, 동우X성열에 폭풍 잔소리 들어(V앱)

김지현 기자 / 입력 : 2017.09.14 21:36 / 조회 : 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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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네이버 V앱 방송 캡처



인피니트 성종이 동우와 성열의 폭풍 잔소리에 시달렸다. VR 게임에서 허점을 보인 것이 원인이었다.

인피니트는 14일 오후 9시 네이버 V앱 방송에서 VR 게임을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먼저 인피니트 동우와 성열이 나섰다. 두 사람은 리듬 VR 게임에서 능숙한 모습을 선보이면서 고득점을 얻어냈다.

하지만 성종은 아니었다. 성종은 '성벽 방어 게임'에 도전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 성벽을 향해 돌진하는 적에게 화살을 쏴서 맞춰야 했는데 화살이 번번이 빗나겠다.

동우와 성열은 게임을 하는 성종을 보면서 "에어로빅을 하고 있다"며 "상처받지 말고 들어라. 진지한데 정말 못한다"고 놀렸다.

성벽 방어에 실패한 성종은 저득점으로 게임을 끝냈고 이로 인해 인피니트 3인방은 벌칙을 받아야했다.

한편 2010년 데뷔한 인피니트는 '내꺼하자', '파라다이스'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하지만 지난달 호야가 탈퇴하면서 6인 체제로 그룹이 재정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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