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데자부그룹 |
래퍼 비와이가 오는 17일 새 앨범으로 팬들 앞에 다시 선다.
14일 가요계에 따르면 비와이는 오는 17일 새 앨범 'The Blind Star'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 3일 발표한 앨범 'The Blind Star 0.5'의 최종본과 같은 성격의 앨범으로 총 6트랙이 담겼다.
비와이는 지난 5월과 6월에 발표했던 곡들이 왜 먼저 공개됐는 지에 대한 해답을 이번 앨범을 통해 전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지난 3일 발표한 곡들이 돈, 명예 등 스토리에 있어서 과거 비와이의 세상과 관련한 분위기를 전체적으로 담았다면, 오는 17일에 나올 앨범에서는 비와이가 다시 성찰하고 이상적인 것을 바라보는 음악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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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와이는 오는 10월 1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자신의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 비와이는 자신과 함께 작업한 이들과 힙합 신에서 활동하고 있는 핫한 래퍼들과 멋진 공연을 완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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