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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희생부활자' 포스터 |
곽경택 감독의 미스터리 스릴러 '희생부활자'가 오는 10월 12일 개봉을 확정했다.
14일 쇼박스는 '희생부활자'(감독 곽경택·제작 ㈜영화사신세계 ㈜바른손이앤에이)가 오는 10월 12일 개봉한다고 밝히고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비 내리는 사고 현장에서 넋이 나간 듯 굳어있는 진홍(김래원)과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빗속에 앉아있는 명숙(김해숙)의 모습 등이 시선을 붙든다. 비밀리에 사건을 브리핑하는 국정원 요원 영태(성동일)와 급히 사건을 보고 받는 경찰 수현(전혜진)의 모습 또한 확인할 수 있다.
'희생부활자'는 전 세계 89번째이자 국내 첫 희생부활자(RV) 사례로, 7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당한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신의 아들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김래원, 김해숙, 성동일, 전혜진, 장영남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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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희생부활자' 스틸컷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