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싱글와이프' 황혜영, 절친들과 웨딩드레스 입고 '낭만 일탈'

주현주 인턴기자 / 입력 : 2017.09.14 00:26 / 조회 : 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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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 방송화면 캡처


가수 황혜영이 오키나와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낭만 일탈을 즐겼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서 황혜영은 친구들과 아름다운 일본의 섬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황혜영과 친구들은 일명 '빙구 시스터즈'로 똘똘 뭉쳤다. 오키나와 레스토랑에 도착한 '빙구 시스터즈'는 본격 먹방을 즐겼다. 음식을 맛있게 먹던 친구는 황혜영에게 "형부 생각 안 나?"라고 물었다. 영상을 보던 남편 김경록은 "우리 와이프는 날 것 같은데?"라며 기대감에 부풀었다.

하지만 황혜영은 "얘기하니까 나는데? 잊고 있었어. 내가 결혼했단 사실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친구들은 황혜영에게 첫 키스는 누가 먼저 했냐고 물었다. 이에 황혜영은 "기억 안 나"라고 말했다. 그럼 두 번째 키스는 기억나냐고 하자 "두 번째 키스도 기억 안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은 "쌍둥이 엄마라 기억력이 두 배로 감퇴한 것"이라고 설명해 또 한 번 웃음을 줬다. 이어 황혜영과 친구들은 자연스럽게 결혼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친구들은 "만난 지 언제가 결혼하기 가장 적당할까?"라는 이야기를 했다.

이에 황혜영은 "적어도 4계절은 봐야지"라며 "나는 만난 지 1년 되는 날 결혼했다"며 결혼 스토리를 말했다. 이에 황혜영 결혼식의 웨딩플래너였던 친구는 당시 김경록의 표정이 웃겼다고 했다. 김경록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황혜영을 보자 "자기 스타일 아닌데?"라고 했던 것.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경록은 "절 생각한다고 너무 정숙한 드레스를 골랐더라"고 밝혔다. 그래서 결국 황혜영의 스타일대로 입었던 것. 이에 끝까지 김경록은 "제가 드레스를 골랐다"며 생색을 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빙구 시스터즈'는 우정 화보촬영을 위해 꽃단장을 마쳤다. 이날 촬영 콘셉트는 웨딩이었다. '빙구 시스터즈'는 오키나와의 대자연 속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정 촬영을 시작했다.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지이기도 했던 만좌모에서 세 사람은 소녀처럼 웃음을 터뜨리며 기뻐했다.

결혼식 이후 처음으로 웨딩드레스를 입은 황혜영의 모습에, 김경록은 예쁘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우정 화보 촬영을 마친 황혜영은 "사실 난 그런 생각이 있다. 아직 엄마 손이 아직 필요한 아이들인데 난 벌써 40대 중반이다. 이 나이에도 직장일이 끝나면 육아 출근이 시작된다. 야간 업무가 시작된다. 24시간이 끝이 없다"며 육아의 고충을 토로해 공감을 샀다.

그는 "우리 아이가 고등학교 졸업하면 내가 환갑이다"라며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황혜영은 "난 60세 내 생일 날 나한테 오픈카를 선물할 거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후 황혜영은 "다음 생에도 신랑과 결혼할 거야?"라는 질문에 "당연하지 나는 다시 결혼할 거다"고 대답해 부러움을 샀다. 김경록은 "우리 와이프는 무조건 한다고 할 거다"고 말해 굳건한 믿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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