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마' 이준기, 수영선수 실종 사건 두 번째 단서 찾았다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9.13 23:23 / 조회 :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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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이준기가 수영선수 실종 사건의 두 번째 단서를 찾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극본 홍승현, 연출 양윤호)에서 김현준(이준기 분)과 이한(고윤 분)은 신고를 받고 모텔로 출동했다.

이날 모텔 앞에는 범인이 놓고 간 실종 선수들의 옷이 있었다. 훼손된 가방이 발견된 곳은 납치된 홍해인의 아버지가 묵었던 곳이었다.

김현준은 모텔 사장에게 납치된 선수들의 부모 사진 보여주며 익숙한 얼굴이 있는지 물었다. 사장은 홍해인 아버지를 안다고 말했다.

김현준은 홍해인 아버지가 모텔에서 성 접대를 받았다는 걸 알게 됐다. 김현준은 납치된 선수 이유진 부모와 연관된 단서를 찾은 걸 떠올리며 피해자 부모들 간에 연결고리가 있다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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