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파크. /AFPBBNews=뉴스1 |
밤 10시 50분에 야구가 시작한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한국 시간으로 12일 오전 11시 15분에 열릴 예정이었던 2017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가 비 때문에 3시간 지연된 끝에 속개된다.
한국 시간으로는 오후 2시 50분이다. 하지만 현지 시간은 밤 10시 50분이다.
애초에 플레이볼 시간은 현지 기준 저녁 7시 15분이었다. 비 때문에 7시 40분에 경기가 시작됐다. 1회초 다저스의 선두타자 커티스 그랜더슨이 삼진으로 물러난 뒤 다시 중단됐다.
한편 다저스는 10연패 중이다. 마에다 켄타가 선발 등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