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측 "교통사고로 병원서 검사 중, INK 불참"(공식입장)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7.09.0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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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사진=스타뉴스


걸그룹 여자친구가 교통사고를 당해 예정된 일정을 일단 취소,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

9일 오후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여자친구가 교통사고를 당해 이날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병원에서 검사 중이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여자친구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한류관광콘서트(INK)에 참석하는 일정이 있었다. 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가 났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여자친구 멤버들이 인천의 한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검사를 하게 됐다. 이로 인해 참석 예정이었던 인천한류관광콘서트 참석은 안 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현재 사고 경위에 대해서도 파악 중이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추후 일정과 관련해서는 "아직 잘 모른다. 검사 결과가 나와야 한다"며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로 입장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자친구가 참석할 인천한류관광콘서트에는 선미, 공민지, 티아라, 하이라이트, 이기광, B.A.P, VIXX LR, A-JAX, 레드벨벳, 라붐, 러블리즈, 다이아, 더 이스트라이트, VICTON, 모모랜드, 마이틴, 사무엘, 온앤오프, 워너원, 위키미키, 골든차일드 등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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