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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전 f(x) 멤버 설리, 다이나믹 듀오 최자 /사진=스타뉴스 |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가 전 여자친구였던 전 f(x) 멤버 설리와의 재결합설에 대해 "언급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최자는 8일 오후 2시 서울 합정동 신한류플러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설리와의 재결합설에 대한 질문에 "'쇼미더머니6'와는 관련이 없는 질문인 것 같다. 다음 기회에 말씀드리고 싶다"며 언급하고 싶지 않다는 뜻을 전했다.
최자는 앞서 이날 간담회를 통해 "'쇼미더머니6'와 관련한 질문은 안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자는 전 f(x) 멤버 설리와 지난 2014년 8월 열애를 인정한 지 2년 7개월 만인 지난 3월 결별했다. 이후 설리는 김민준 디렉터와 열애를 인정했으나 다시 결별했다.
설리와 김민준 디렉터의 결별 이후 일각에서는 설리와 최자의 재결합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두 사람은 이미 결별한 상태이고 재결합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