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KLPGA챔피언십 2R, 안개로 3시간 지연 시작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7.09.0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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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 사진=뉴스1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의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KLPGA챔피언십 2라운드가 안개로 인해 지연 시작된다.


KLPGA 측은 8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수그룹 제39회 KLPGA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000만 원) 2라운드가 안개 때문에 당초 예정보다 늦게 시작한다고 알렸다.

KLPGA 측은 "현재 안개로 인해 3시간 지연된 (오전) 9시 50분 첫조 출발 예정"이라며 "추후 첫조 출발 후 재안내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한편 지난 7일 경기 가평에 위치한 가평 베네스트 골프클럽(파72·6538야드)에서 열린 '이수그룹 제39회 KLPGA챔피언십' 1라운드에서는 장하나(25·비씨카드)와 허윤경(27·SBI저축은행)이 8언더파로 공동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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