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더 착해진 엔요 출시

채준 기자 / 입력 : 2017.09.0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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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요구르트 ‘엔요’가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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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선보이는 엔요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뼈 건강을 위한 비타민 D를 한 병만으로도 하루 권장 섭취량(1일= 5㎍/1병 기준)에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칼슘과 자기방어성분인 아연을 더해 영양성분을 강화했다. 이밖에도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인 L-GG를 포함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을 하루 권장량 최대치인 100억(CFU)을 한 병에 모두 담았다.


더불어 편의성은 높이고, 용량은 더욱 늘린 것도 특징이다. 국내 100ml 요구르트 제품 중 최초로 개별 용기마다 전용 빨대를 부착했다. 용량도 기존 대비 20ml 더 늘린 100ml가 됐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엔요는 어린이들의 음용 습관을 고려해 어디서나 빨대를 따로 챙기지 않아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보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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