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김연아 공식 인스타그램 |
'영원한 피겨 퀸' 김연아가 생일을 축하해 준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990년 9월 5일생인 김연아는 지난 5일 만 27세 생일을 맞았다.
김연아는 생일 다음 날인 6일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에 "매년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즐거운 하루 보내셨길!!"이란 글을 통해 팬들에 감사의 뜻을 드러냈다.
김연아는 이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팬들이 준 선물들 사이에서 안경을 낀 채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수수한 모습이지만 빼어난 외모는 여전했다.
한편 현재 김연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