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문 골' 이란, 시리아와 1-1 전반 종료...韓, 일단 2위

심혜진 기자 / 입력 : 2017.09.06 00:53 / 조회 : 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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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동점골을 터트렸다./AFPBBNews=뉴스1






선제골을 허용한 이란이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한국은 일단 조 2위로 올라섰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FIFA랭킹 49위)은 6일 0시(이하 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FIFA 랭킹 64위)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10차전을 치르고 있다.

같은 시각.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는 이란과 시리아의 맞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시리아가 전반 13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모함마드가 이란의 골망을 가른 것. 이 득점으로 이란의 무실점 기록을 깨트렸다.


하지만 이란도 곧장 반격에 나섰다. 전반 막바지 이란이 아즈문이 동점골을 터트려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전이 끝난 상황. 이란이 1위, 일단 한국이 2위, 시리아가 3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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