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섬, 디아일랜드를 만나다

채준 기자 / 입력 : 2017.09.0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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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웅천에 섬보다 더 바다가 잘 보이는 섬 디아일랜드가 탄생한다.

한화건설이 9월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 일대에 프리미엄 레저 복합단지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로 웅천에서 세번째 도전을 시작한다.


디 아일랜드는 지상 1~29층, 레지던스 4개동, 오피스텔 1개동, 리조트, 상가 등 총 5개동으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상품성으로 해당 단지를 '여수 웅천 꿈에그린', ' 꿈에그린 더 테라스'에 이어 여수 웅천지구에서 또 하나의 랜드마크로 선보일 예정이다.

웅천지구에는 지난해 ‘웅천요트마리나’가 개장했고 2020년까지 ‘웅천 마리나항만’이 추가로 들어서 국내 최대 요트마리나단지가 될 전망이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는 웅천지구에서도 가장 바다와 인접한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주거•생활•휴양•문화를 단지 안에서 모두 누리는 프리미엄 레저 복합단지라는 장점이 있다. 또 단지 3면이 남해바다와 접해 있어 바다조망이 모두 가능한 구조다. 단지 바로 옆에는 웅천요트마리나, 해양공원이 있어 바다조망과 함께 선상 요트파티에서부터 다양한 수상스포츠를 집 앞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레지던스는 전 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도록 3면 개방형평면과 오픈발코니 등이 적용된다. 조망특화 상품으로 자쿠지(옵션), 오션뷰 욕조 및 다이닝룸 등이 구성된다. 단독으로 마련된 저층형(지상 5~6층) 테라스하우스 8실은 희귀상품으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한화건설 장우성 분양소장은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는 여수 천혜의 자연환경, 웅천지구의 미래가치, 상품성 등 완벽한 3박자를 갖추고 있어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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