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청춘시대2' 최아라, 한승연에 내민손..이렇게 가까워집니다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09.03 00:07 / 조회 : 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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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춘시대2'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청춘시대2'에서 하우스메이트들이 조금씩 가까워졌다.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연출 이태곤, 제작 드라마하우스 테이크투)에서는 각자 고민에 빠진 벨에포크 하우스메이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벨 에포크에 집주인 대리인 서장훈(김민석 분)이 찾아왔다. 서장훈은 집을 잘못 찾아와 하우스메이트들을 알몸으로 마주하게 됐다. 조은(최아라 분)은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서장훈의 알몸을 상상하며 계속해서 토했다.

유은재(지우 분)는 전 남자친구 윤종열(신현수 분)을 잊지 못했다. 유은재는 윤종열도 자신을 잊지 못했다고 생각, 개강 파티에 갔지만 질투만 잔뜩 느꼈다. 윤종열 역시 미련을 버리지 못했지만 서로 마음을 표현하진 못했다.

정예은(한승연 분)은 자신을 구해준 권호창(이유진 분)과 가까워졌다. 앞서 권호창은 데이트폭력을 당한 정예은의 상처를 건드리는 친구들에게서 정예은을 벗어나게 해준 바 있다. 정예은은 권호창을 다시 찾아가 고마움을 표현했다. 권호창은 다음을 기약하는 정예은에게 번호를 받으며 관계 진전을 예고했다.


이어 조은은 서장훈과 가까워졌다. 조은은 친구 안예지(신세휘 분)과 다퉜던 상황. 서장훈은 술에 취한 안예지를 벨에포크에 데려다주며 첫 만남의 악연을 씻었다.

정예은은 하우스메이트들에게 정류장까지 자신을 데리러 오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예은은 과거의 기억이 떠올라 골목길에 들어서지 못했고 하우스메이트들은 다 사정이 있었다. 이에 조은이 대신 정예은을 데리러 왔다.

윤진명(한예리 분)은 주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직장 동료들에게 거리를 재던 윤진명은 헤임달(안우연 분)이 신경 쓰였지만 헤임달 소속그룹 계약 해지 투표에 "난 거리를 둬야 한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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