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 사진=스타뉴스 |
가수 겸 연기자 비가 해외에서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비 측은 28일 오후 스타뉴스에 "비는 최근 미국 작품과 관련해 미팅 차 현지에 갔다"며 "이번 미국 행에는 아내(김태희) 및 아버지 등 가족들도 동행했다"라고 밝혔다. 비 측은 "이후 비는 가족들과 미국에서 유럽으로 여행을 갔다"며 "비는 유럽 여행 후, 일 때문에 다시 미국으로 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비는 올 1월 19일 김태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이들 부부는 임신 소식도 알렸다.
한편 현재 비는 오는 11월 발매를 목표로 새 미니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촬영 중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