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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차일드 멤버 대열 /사진=김창현 기자 |
신인 보이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대열이 친형인 인피니트 성열로부터 멋진 조언을 들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열은 28일 오후 4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성열이 데뷔 쇼케이스 3일 전 연습실로 찾아왔다"며 "골든차일드 멤버들에게 직접 조언을 해줬다. 정말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대열은 소속사 선배이자 인피니트 멤버인 성열의 친동생으로도 시선을 모았다.
대열은 골든차일드를 대표해 성열에게 "정말 가요계 선배로서 존경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골든차일드는 100년에 한 사람밖에 없는 완벽한 아이라는 의미를 가진 그룹. 골든차일드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Gol-Cha!'(골차)를 발매한다.
골든차일드의 데뷔곡이자 타이틀 곡인 '담다디'는 락킹 사운드에 밝고 청량한 느낌의 곡으로 골든차일드만의 당차고 소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들의 순수함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밝은 분위기의 댄스 넘버. 가수 이상은의 '담다디'와 같은 제목이지만 전혀 다른 스타일을 갖고 있는 트랙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