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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치킨프랜차이즈 치킨마루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치킨마루 측은 29일 전현무와 전속모델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전현무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가 친근한 본사의 이미지와 잘 맞아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엔터테이너인 만큼 앞으로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치킨마루의 독도후원사업, 한식의 세계화 등 사회공헌 활동시 함께 하고 싶다"며 "향후 좋은 일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치킨마루 측은 "치킨마루는 대한민국 대표 상생기업으로, 12년째 브랜드 광고홍보비를 가맹점에 부담시키지 않고 있다"라며 "이번 전현무 모델 체결 건 역시 가맹점 매출상승을 위해 계약비용 및 TV 광고비용 전액을 본사에서 부담 하는것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