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 '판듀2' 장윤정·로이킴, 11대 판듀 등극

주현주 인턴기자 / 입력 : 2017.08.27 19:54 / 조회 : 1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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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2' 방송화면 캡처


'판타스틱 듀오2'에서 단 4표 차로 장윤정과 로이킴이 우승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2'에서는 터보의 스타판듀 후보로 다양한 이들이 출연해 매력을 뽐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터보의 스타 판듀 후보로 이홍기, 박슬기, 제시, 샤넌, 슬리피와 딘딘이 등장했다. 이홍기는 "볼링동호회를 창단해 회장을 맞은 이홍기라고 한다. FT아일랜드 10주년인데 터보 형님들처럼 끝까지 이어나가고 싶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등장한 제시는 '뉴저지에서 학습지 선생님을 하셨다고 들었다'는 MC 전현무의 말에 "어렸을 때 돈을 벌어야 하잖아요. 음악을 오래 했는데 안돼서 미국으로 갔었다. 3살짜리 아이를 가르쳤다"고 말했다. 그는 "아기들 정말 말 안 듣는다"면서도 "아기들을 매우 좋아한다. 저도 아기 낳고 싶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당황케 했다.

제시는 "그동안 터보 오빠들이랑 늘 같은 무대에 서고 싶었는데 장르가 달라 기회가 없었다. 즐거운 무대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 팀으로 등장한 슬리피와 딘딘은 터보의 노래를 연이어 나열하며 터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터보와 랩 배틀을 벌이며 실력을 뽐냈다.

샤넌은 "런던에서 7살부터 뮤지컬 활동을 했고 12살 때 한국에 왔다. 현재 가수로 활동 중이다"라면서 자신을 소개했다. 다음으로 나선 박슬기는 "결혼 2년차 깨소금 달달 볶고 있는 박슬기"라면서 에어로빅 춤을 추며 화려하게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지난 방송에서 김준현 씨가 '판듀'에 나온 걸 보고 자신감을 얻어서 나왔다"고 덧붙였다.

이후 이홍기, 박슬기, 제시, 샤넌, 딘딘·슬리피의 1:5 대결 곡은 터보의 'Love Is'였다. 후보 다섯 명은 흥겨운 리듬에 맞춰 최선을 다했다. 윤일상의 선택은 제시. 김종국과 정반대의 강한 목소리가 기대된단 말이었다. 김이나, 김준현, 박완규 등은 이홍기를 추천했다.

터보는 1:3 대결 진출자로 제시, 이홍기에 이어 딘딘·슬리피를 택했다. 마지막 결과에 모두가 놀랐다. 김정남은 "요즘 시대에 핫한 친구들이 랩을 어떻게 하는지 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1:3 대결을 거처 터보는 최종 판듀로 이홍기를 꼽았다. 김종국은 "마지막 경연곡과 잘 어울릴 분을 골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윤정과 로이킴의 마지막 무대가 이어졌다. 두 사람은 장윤정의 '첫사랑'을 애절하게 불렀다. 무대가 끝날 무렵 장윤정의 눈에 눈물이 살짝 고였다. 이에 전현무는 "울었어요?"라고 물었고, 장윤정은 "살짝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로이킴은 "모든 방송 경연프로그램을 다 해봤는데 오늘이 가장 떨렸다"며 "진정성있게 전달됐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터보와 이홍기의 무대가 바로 이어졌다. 터보와 이홍기는 '회상'을 열창해 무대를 단숨에 열광의 무대로 만들었다. 무대를 본 제시는 "내가 안 올라간 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였다. 너무 잘 어울렸다"고 극찬했다. 최종 결과는 169대 165로 장윤정과 로이킴이 승리해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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