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土예능 1위..첫방 '추블리네' 3위 출발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08.27 09:02 / 조회 : 13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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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MBC '무한도전'이 토요 예능 프로그램 정상을 지켰다.


2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은 8.8%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직전 주인 지난 19일 방송분이 기록한 10.8보다 2%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 정준하, 하하 등이 '무도의 밤'을 위해 각자의 아이템을 진행해 흥미를 불러왔다. 하하는 자신처럼 키가 작은 이들을 위한 '작아 파티'를 준비, 쇼리, 유병재, 워너원 하성운 등을 초대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불후의 명곡'은 1부와 2부가 각각 6.2%와 8.7%를 나타냈다. 첫 방송된 SBS '추블리네가 떴다'는 1부 5.0%와 2부 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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