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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룡포(왼쪽)와 딴딴면 |
고양에서도 ‘크리스탈 제이드’를 만날 수 있게 됐다.
미슐랭 서울 추천 레스토랑인 ‘크리스탈 제이드’는 24일 스타필드 고양점(경기도 고양시 위치) 매장을 신규 오픈했다. 크리스탈 제이드 스타필드 고양에서는 정통 상해식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고양점에서는 싱가폴 현지 셰프가 직접 제조하는 풍부한 육즙의 소롱포를 비롯해 딴딴면과 우육탕면, 인기 상해식 요리인 사천식 닭고기 볶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크리스탈 제이드의 소롱포는 입안을 가득 채우는 풍부한 육즙과 얇은 피를 자랑하는 딤섬으로 현지 딤섬 셰프가 직접 제조하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숙련된 고수들만이 만들 수 있다는 18개 이상의 정교한 주름을 통해 육즙을 완벽하게 잡아낸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정통 중국요리와 소롱포를 통해 고양시 시민들에게 사랑 받는 대표 적인 중국 요리 전문점으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26주년을 맞이한 크리스탈 제이드는 1991년에 싱가폴에서 런칭한 글로벌 차이니즈 레스토랑으로 태평양 지역 22개 주요 도시에 100여 개에 이르는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7년 미쉐린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