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 다니엘의 독일 친구들 "한국 맥주맛? 연하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08.24 09:54 / 조회 : 108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다니엘의 독일 친구들이 한국 맥주를 처음 맛 봤다.


오는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독일 친구들이 한국여행 첫 저녁 식사로 이태원에 있는 무한리필 고기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독일 친구들은 고기와 함께 반주로 한국 맥주를 선택했다. 처음으로 한국 맥주를 접한 그들은 "병째 마실 뻔했어"라며 황급히 병을 내려 놨다. 이어 맥주를 한국식 유리잔에 따라 마신 친구들은 "4병까지는 거뜬하겠다"라고 말하며 독일인의 맥주 사랑을 입증했다.

또한 이들은 "강한 독일 맥주 맛에 비해 한국 맥주는 연하다"라며 한국 맥주 맛에 대해 언급했고, 관광책자에서 건배사를 찾아 "갈채~"라고 외치며 MC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독일 친구들이 외친 건배사는 어떤 의미일지, 24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