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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기 / 사진=스타뉴스 |
오는 10월 31일 제대를 앞둔 이승기를 향한 러브콜이 뜨겁다. 오는 11월 SBS 여행 예능프로그램 출연 기사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은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24일 이승기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승기가 11월 SBS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것은 정해진 것이 없다"며 "다양한 제안이 오고 있지만,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2월 입대해 육군 특전 사령부에서 복무 중인 이승기는 오는 10월 31일 만기제대를 앞두고 있다. 이승기의 제대를 앞두고 tvN 드라마 '서유기'뿐 아니라 각종 예능프로그램 출연 소식이 들리고 있다.
제대를 앞둔 이승기를 잡기 위해 각 방송국에서 러브콜을 보내는 가운데, 이승기의 제대후 복귀작은 무엇이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