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표창원 "프로파일러? 범죄자 프로필 알아내"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08.24 01:26 / 조회 : 2494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택시' 방송화면 캡처


프로파일러이자 더불어민주당 의원 표창원이 프로파일러의 업무를 공개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이수정, 표창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표창원은 MC 오만석이 출연했던 영화 '우리 동네'에서 자문을 했다고 말했다. 표창원은 "자문이 많이 들어온다"라고 털어놨다. 오만석은 표창원이 당시 자신의 역할도 정확하게 기억하자 놀랐다.

이에 MC 이영자는 프로파일러가 어떤 업무를 하는지 궁금해했다. 이에 표창원은 "프로파일러는 연예인들이 프로필이 있듯 범죄자의 것을 알아내는 것"이라며 "알아내고 싶은 건 혼자인지, 공범인지와 범행의 목적, 성격 등이다"라고 설명해 흥미를 불러왔다.
기자 프로필
임주현 | imjh21@mtstarnews.com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유닛 소속 임주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