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
가수 백지영이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낳았다고 털어놨다.
백지영은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정석원과 결혼 4년 만에 득녀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백지영은 출산 후 3개월이 채 안 돼 방송에 복귀했다. 백지영은 "몸무게가 7~8kg 덜 빠졌다. 복귀했는데 너무 부어있다. 지금은 58kg다"라고 설명했다.
백지영은 자연 분만을 택했다. 그는 "처음부터 제왕절개는 생각을 안 했다. 22시간이나 걸렸는데 진통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리는 셋째를 임신 중이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유리의 남편은 유리를 응원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방문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