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백지영 "자연분만, 22시간 걸렸지만 진통 無"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08.23 23:26 / 조회 :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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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백지영이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낳았다고 털어놨다.

백지영은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정석원과 결혼 4년 만에 득녀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백지영은 출산 후 3개월이 채 안 돼 방송에 복귀했다. 백지영은 "몸무게가 7~8kg 덜 빠졌다. 복귀했는데 너무 부어있다. 지금은 58kg다"라고 설명했다.

백지영은 자연 분만을 택했다. 그는 "처음부터 제왕절개는 생각을 안 했다. 22시간이나 걸렸는데 진통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리는 셋째를 임신 중이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유리의 남편은 유리를 응원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방문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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