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아이피' 저장하고 싶은 이종석 깨알 애교 스틸 공개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7.08.23 09:27 / 조회 : 1584
  • 글자크기조절
image
박훈정 감독과 같이 모포를 뒤집어 쓰고 있는 이종석/사진제공=워너브라더스 코리아


배우 이종석이 영화 '브이아이피'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했다.

23일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브이아이피' 촬영장에서 이종석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애교 사진들을 공개했다. '브이아이피'는 '신세계' 박훈정 감독의 신작.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가운데 그를 잡으려는 경찰과 사건을 덮으려는 국정원 사이의 일을 그린다.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 등이 출연했다.

image
스태프 얼굴에 약을 발라주고 있는 이종석/사진제공=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제작진은 이종석이 차갑고 광기 넘치는 사이코패스로 출연했지만 촬영장에선 연기자 중 가장 막내로 귀엽고 애교 넘치는 행동으로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잘 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공개된 현장 스틸에서 이종석은 선배들에게 애교를 부리지만 슛 사인이 나면 바로 돌변해 장동건 김명민 등 쟁쟁한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23일 개봉한 '브이아이피'는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해 박스오피스 1,2위를 지키고 있는 '택시운전사' '청년경찰'과 경합을 어떻게 벌일지 관심이 쏠린다.

image
이정석과 박훈정 감독, 장동건, 김명민 등이 모니터를 보고 있다/사진제공=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