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 이선빈, '빈크러시'? 촬영장에선 애교만점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08.2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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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웰메이드예당


배우 이선빈이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촬영장에서 반전 매력을 펼쳤다.

23일 소속사 웰메이드예당은 이선빈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선빈은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극본 홍승현·연출 양윤호)에서 유민영 역을 연기 중이다.

이선빈은 위험에 처한 조카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는 애절한 감정 연기를, 언론을 통제하는 카리스마와 단숨에 범인을 제압하는 화려한 액션으로 '빈크러시'(이선빈+걸크러시)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선빈은 드라마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이선빈은 입술을 앙다문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애교 넘치는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카메라 밖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이선빈은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새침해 보이는 첫인상과는 달리 털털한 성격과 무한 긍정 에너지로 NCI팀의 인간 비타민으로 불리고 있다. 그는 함께 출연 중인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에게 현장 분위기를 담당하는 막내 여동생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

한편 '크리미널마인드'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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