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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
배우 임주환이 드라마 '하백의 신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23일 임주환의 종영 소감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임주환은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반인반신 신후예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임주환은 후예의 단호한 카리스마는 물론 따뜻함, 외로움, 두려움 등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임주환은 "'하백의 신부'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제가 표현하는 후예가 많이 부족했지만, 공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는 "다음 작품으로 인사드릴 텐데 그때까지 저도 많이 응원해주시기 바라겠다"라며 "여러분. 행복하세요"라고 인사를 남겼다.
한편 '하백의 신부 2017'은 지난 22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