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작' 방송화면 캡처 |
SBS '조작'이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조작'은 10.2%, 11.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21일 방송분이 기록한 9.7%, 11.2%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 월화드라마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플래시 팀장 이석민(유준상 분)이 한무영(남궁민 분)에게 그의 형 한철호(오정세 분) 사건에서 손을 떼라고 요구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MBC '왕은 사랑한다'는 각각 7.2%,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KBS 2TV '학교2017'는 4.1%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