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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방송화면 캡처 |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최우리가 꾼 꿈의 사신은 신세경의 아버지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극본 정윤정 연출 김병수)에서는 조염미(최우리 분)가 소아(신세경 분)에 관련된 꿈 이야기를 했다.
조염미는 "네가 자꾸 꿈에 나왔어 네가 꿈에서 '나를 구한 사람이 이 사람이래 근데 그 사람이 내 사신이래'라고 말했어"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 사람은 하백(남주혁 분)이 아닌 소아의 아버지였다.
이에 소아는 "개꿈이야. 일단 아버지는 날 구한 적이 없어"라고 대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