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이상군 감독대행. |
한화 이글스 이상군 감독대행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한화는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의 경기서 3-2로 승리했다.
선발 오간도는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쳐 시즌 8승째를 따냈다. 타선에서는 오선진이 멀티히트를 때려냈고, 로사리오가 솔로 홈런을 쳐 팀 승리에 기여했다. 양성우와 김회성도 1타점씩을 올렸다.
경기 후 이상군 감독대행은 "오간도가 부상 복귀 이후 가장 좋은 투구를 보여줬다. 최근 우리 투수들이 실점을 최소화하며 아주 잘 던져주고 있다. 특히 정우람은 8회부터 등판하는 경우가 많은데, 마무리를 잘 지어주고 있다. 모든 선수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경기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