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리오. |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가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로사리오는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의 경기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2-0으로 앞선 3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로사리오는 kt 선발 피어밴드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때려냈다. 시즌 33호.
로사리오의 홈런으로 한화는 3회초 현재 3-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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