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은미 |
'택시운전사'의 송강호 딸 유은미가 1000만 돌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22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 유은미는 영화 속 초록색 택시를 담아낸 패널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으로 그리고 잘라 붙인 정겨운 패널과 영화 속 등장인물, ''택시운전사' 10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택시 창 부분은 구멍을 뚫어 유은미가 입고 있는 '택시운전사' 기념 티셔츠 속 밝게 웃는 송강호가 보이게 한 센스도 돋보인다.
지난 19일 누적 관객 10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유은미는 송강호가 연기한 광주로 간 서울 택시기사 만섭의 외동딸 은정 역을 맡아 애틋한 부녀관계를 그려내며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