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 '오빠생각' 이선빈, 춤·노래·액션 다 되는 재능부자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8.22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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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오빠생각'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선빈이 춤과 노래, 액션 등 다양한 재능을 뽐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빠생각'에는 이선빈과 김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선빈은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싶어서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선빈은 실제로 강한 성격이지만 너무 강한 면모만 강조되어 있어서 아쉽다고 밝혔다.

이선빈은 실제로 강했다. 이선빈은 액션 연기를 하며 지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선빈은 "체력이 나쁘지 않다"며 "이상하게 한 번 하면 계속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선빈의 별명은 '논현동 피바다'였다. 이선빈은 "친구들이랑 펀치 게임 내기를 했는데제가 1등이 나와서 생긴 별명"이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영화 '창궐'을 촬영 중인 이선빈은 액션 연기를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선빈은 "영화 준비로 액션을 배우고 합을 맞추고 있다"며 "말 타고 활 쏘는 걸 한다"며 고난도의 액션을 소화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선빈은 김준호와 함께 '꺾기도'식의 반전 액션 연극을 꾸며 액션 실력을 뽐냈다.

이선빈은 좀비의 존재를 믿는다고 했다. 이선빈은 "좀비 영화를 좋아한다. 같이 사는 친구랑 '지금 이 상황에 좀비가 나타난다면?'을 고민한다. 그럴 때마다 훈련한다는 생각으로 상상해 본다. 냉장고 문을 열어서 식량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한다"고 털어놨다. 이선빈은 MC들과 함께 좀비 연기를 선보였다.

이선빈은 영상을 통해 뛰어난 춤 실력을 선보였다. 이를 본 은혁은 "끼를 부릴 줄 안다"고 칭찬했다. 이선빈은 레드벨벳의 '빨간맛'을 췄다. 춤을 본 MC들은 일어나서 박수를 보냈다.

이선빈은 노래 실력도 뛰어났다. 이선빈은 버스킹 콘셉트로 바이브의 '술이야'를 불렀다. 이선빈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스튜디오를 채웠다. 그때 김준호가 취객 분장을 하고 등장해 이선빈과 함께 노래를 불렀다. 이선빈은 김준호에도 굴하지 않고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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