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또 악재' 정근우, 왼쪽 팔꿈치 인대 파열로 '3주 재활'

김우종 기자 / 입력 : 2017.08.2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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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 /사진=뉴스1





한화에 또 부상 악재가 닥쳤다. 정근우가 왼쪽 팔꿈치 인대 파열로 3주 간 결장한다.


한화는 21일 오후 "오늘 검진 결과, 좌측 측부 인대 파열 및 근육 손상 진단을 받았다"면서 "현재 반깁스한 상태로 3주 동안 고정 치료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근우는 지난 20일 롯데전 당시 5회말 2사 1루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부상으로 교체됐다. 결국 인대 손상 진단을 받으며 3주 동안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한편 이날 정근우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으며 임익준이 콜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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