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28라운드, 대표팀 조기소집으로 연기

김우종 기자 / 입력 : 2017.08.21 17:16 / 조회 :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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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전북-수원 경기 모습.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오는 26, 27일로 예정돼있던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 6경기가 축구 국가대표팀 소집으로 인해 연기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각 구단들이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 우즈벡전을 앞둔 국가대표팀의 조기소집에 협조키로 함에 따라,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는 연기돼 추후 치러지게 된다.

연맹은 "변경된 일정은 추후 연맹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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