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 사진=스타뉴스 |
대표 K팝 아이돌그룹 엑소가 오는 9월 초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을 선보인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은 21일 엑소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과 관련해 ""9월 초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며 "정확한 일정은 정해지는 대로 발표하겠다"라고 밝혔다.
즉, 엑소 정규 4집 리패키지 음반의 구체적 발매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일단 9월 초 발표를 목표하고 있다는 게 SM 측의 설명이다.
앞서 엑소는 지난 7월 19일 정규 4집 '더 워'(THE WAR)를 공개, 단 24일 만인 이달 11일 100만 장 판매를 돌파했다. 이로써 엑소는 정규 4집 관련, 4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엑소는 정규 4집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자체 최고 순위인 87위 및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2위도 거머쥐었다. 또한 해외 40여개 국가 아이튠즈 메인 음반 차트인 톱 앨범즈 차트에서 역시 1위를 품에 안았다. 엑소 정규 4집 타이틀 곡 '코코밥'은 국내 주요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여러 차례 정상에 올랐다.
엑소의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발매 소식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