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도둑놈' 지현우, J 정체 들킬까..서주현 마주쳐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08.20 23:47 / 조회 : 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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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둑놈 도둑님'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에서 지현우가 J의 모습으로 서주현과 만났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극본 손영목 차이영·연출 오경훈 장준호)에서 장돌목(지현우 분)은 윤중태(최종환 분)가 홍일권(장광 분)을 죽이려고 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돌목은 홍일권의 병실에 잠입했다. 이때 장돌목은 윤중태가 홍일권의 산소마스크를 벗기려고 하는 것을 봤다. 윤중태는 홍일권을 죽이려고 했지만 아내 홍신애(최수린 분)의 등장으로 실패했다.

장돌목은 집에 돌아와 혼란스러워했다. 그는 "분명히 윤중태가 죽였어. 왜 내 친부를 살해했을까"라며 "왜 이제 와서 홍일권을 죽이려 하는 거지"라고 의문을 가졌다.

이어 한준희(김지훈 분)은 장돌목이 자신의 친동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과거 한준희는 장돌목만 편애한 아버지로 인해 많은 상처를 입은 바 있다. 한준희는 자신의 아버지로 인해 장돌목의 아버지가 목숨을 잃었고 이 때문에 장돌목을 아낄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강소주(서주현 분)는 장돌목이 J라고 의심하게 돼 괴로워했다. 장돌목도 그런 강소주를 알기에 포옹으로 위로했다. 장돌목 역시 강소주에게 자신이 J라고 밝히고 싶었으나 한준희의 만류로 마음을 접었다.

극 말미 장돌목은 J로 위장해 윤중태의 집을 침입했다. 예기치 못한 홍신애 모녀의 등장에 장돌목은 당황했다. 장돌목은 우연히 친엄마(신은정 분)를 만나 도움을 받게 됐다. 친엄마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지만 장돌목은 그의 도움으로 무사히 집을 빠져나가는 듯했다. 이때 집 앞에 있던 강소주와 만나며 위기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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