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 유희열, '탁구꾼 베짱이' 등극

주현주 인턴기자 / 입력 : 2017.08.20 23:08 / 조회 : 3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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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 방송화면 캡처


'비긴어게인'에서 유희열이 '탁구꾼 베짱이'로 등극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에서는 스위스 몽트뢰로 떠난 비긴어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스위스 숙소에 처음 도착한 비긴어스는 아름다운 숙소를 보고 기뻐했다. 이어 유희열이 방 쟁탈전을 위한 탁구게임을 제안했다.

노홍철이 운 좋게 부전승으로 진출했고, 유희열과 윤도현이 3점 내기로 먼저 대결을 펼쳤다.

이어 "탁구 정말 못한다"는 유희열의 말과 달리 유희열은 윤도현을 3대 0으로 가볍게 눌렀다. 유희열 계속해서 "탁구 처음 해봤다"고 말했지만, 노홍철까지 3대 0으로 완승했다.

심지어 유희열은 어려운 기술인 백핸드 스매시까지 날렸다. 이에 윤도현은 "이거 봤어? 이게 말이 돼?"라고 말하며 "저럴 줄 알았어. 내가 진짜 속았어"라고 말하며 억울해 했다. 이에 유희열이 '탁구꾼 베짱이'로 등극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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