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방송화면 캡처 |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와 아이유가 새로 맞은 손님에게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처음으로 휴가를 보냈던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아이유 세 사람이 새로운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꿀맛 같은 휴식 후 민박집 운영을 재개했다. 이효리는 20대의 젊은 부부가 체크인하자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아이유는 대문 앞까지 달려나가 마중했다. 아이유는 "신혼여행이세요?"라고 묻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20대 부부는 "나이가 어릴 것 같다"는 이효리의 질문에 "29살, 28살"이라고 밝히며 직접 담근 과실 청을 이효리와 아이유에게 건넸다. 이에 예상치 못한 선물에 이효리와 아이유는 기뻐했다.
또 20대 부부는 "결혼 한지 얼마나 됐냐?"는 이효리의 질문에 "결혼한 지 2년 됐고 아이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