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20일 광주 SK-KIA전 우천 취소.. 추후 편성

김동영 기자 / 입력 : 2017.08.20 17:36 / 조회 : 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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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광주 SK-KIA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사진=스타뉴스






20일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SK와 KIA는 2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팀 간 13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전날은 SK가 13-1의 완승을 따냈다. 이날 2차전에서 SK는 박종훈을, KIA는 양현종을 선발로 예고했다.

하지만 이날 광주 지역에 비가 내렸고, 챔피언스 필드도 마찬가지였다. 결국 경기가 열리기 어려워졌고, KBO는 경기 시작 30분 정도를 남긴 오후 5시 32분 취소를 결정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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