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kt-두산 경기 그라운드 정비로 인한 지연

수원=김지현 기자 / 입력 : 2017.08.20 18:05 / 조회 : 4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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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위즈파크. /사진=스타뉴스



수원 kt-두산 경기가 우천으로 인한 그라운드 정비로 지연됐다.

kt와 두산은 20일 오후 6시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주말 2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비가 변수였다. 오후 5시30분부터 내린 굵은 비는 그라운드를 적시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kt는 방수포를 덮어 그라운드에 빗물이 고이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다. 이후 비가 멈췄고 kt는 오후 6시부터 방수포를 걷고 그라운드 정비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경기가 정해진 시간에 열릴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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