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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이버 V앱 엑소 'TOURGRAM' 방송화면 캡처 |
그룹 엑소의 수호가 뉴욕에서 '먹방'을 선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앱 엑소 'TOURGRAM'에서는 뉴욕을 방문한 엑소 멤버들이 외국 배우 휴 잭맨의 단골 레스토랑의 음식들을 맛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엑소 멤버들은 뉴욕에서 유명한 레스토랑의 음식이 배달오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각자의 취향에 따라 골라 먹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까다로운 입맛으로 알려진 수호는 가장 맛있는 음식으로 캘리포니아 롤을 꼽았다. 수호는 "진짜 맛있다"며 "이거 한번 먹어봐"라고 다른 멤버들에게 추천하기에 나섰다.
시우민은 가장 맛있는 음식으로 마시멜로를 꼽았다. 시우민은 "휴 잭맨 하면 상남자잖아. 근데 이렇게 달콤한 맛이 반전인 거지"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