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배틀트립' 이국주·박나래, 6L 맥주 주문 '축제 만끽'

김용준 인턴기자 / 입력 : 2017.08.19 21:59 / 조회 : 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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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배틀 트립' 방송 화면 캡처


개그우먼 이국주와 박나래가 삿포로 맥주 축제를 만끽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배틀 트립'에서는 이국주와 박나래의 홋카이도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와 박나래는 삿포로 맥주 축제가 열리고 있는 장소로 향했다. 이국주는 "축제 장소가 1km 가량인데 다 맥주 부스로 채워져 있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는 축제 입구에 들어서자 "아 목마른데 물 한 잔 마시고 가자"며 물이 아닌 맥주로 목을 축이자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오후 4시부터 시원한 맥주를 들이키며 즐거운 축제를 즐겼다.

박나래는 취객 연기를 하며 "아 벌써 배불러"라고 말했다. 이국주는 "기운 빠지는 소리 할래?"라며 강하게 박나래를 리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살얼음이 올려진 맥주와 안주를 주문했다. 박나래는 홋카이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한정판 프로즌 맥주에 대해 소개했다.

맛있는 요리와 맥주에 대해 소개하면서도 두 사람은 재미를 놓치지 않았다. 종업원은 두 사람만 앉은 테이블에서 주문한 안주가 너무 많았는지 6명분의 식사 도구를 가져와 민망함을 선물했다.

이어 두 사람은 6L 용량의 맥주를 주문하며 맥주 축제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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