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아는 형님' 소시 서현 "가장 어려운 멤버는? 수영"

주현주 인턴기자 / 입력 : 2017.08.19 21:51 / 조회 :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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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걸 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가장 어려운 멤버로 수영을 꼽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소녀시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은 "데뷔 10년인데 언니들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은?"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서장훈은 "말 놔라"고 말해 정답을 맞혔다.

강호동은 "이에 10년 세월이면 말을 놓을 법도 한데?"라고 물었다. 이에 효연은 "우리가 데뷔 초반에는 반말하라고 했는데 절대 안 했다"고 설명했다.

서현은 "당시에는 굳이 말을 놓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수영은 "근데 지금은 말까지 놓으면 너무 기어오를 거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누가 가장 어렵냐"는 질문에 서현은 "수영 언니"라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이에 형님들은 서현에게 이 기회에 수영의 볼을 잡아 당겨보라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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