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배달꾼' 수갑 찬 고경표, 억울+경멸 눈빛..왜?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08.19 21:12 / 조회 : 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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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지담


'최강 배달꾼'에서 수갑 찬 고경표의 모습이 포착됐다.


제작사 지담은 19일 KBS 2TV 금토 드라마 '최강 배달꾼' 6회 방송을 앞두고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사관이 검사실에서 최강수(고경표 분)에게 수갑을 채우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검사와 마주 선 최강수의 표정에서는 억울함과 경멸의 눈빛이 공존하고 있다.

지담 측은 "직진하는 최강수의 면모가 잘 드러나는 장면이다"며 "이 사건은 최강수와 이단아(채수빈 분)가 가까워지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드라마다. 6회는 1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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