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무한도전' 양세형, 마이클 켈리에 딱밤 선사..'폭소'

판선영 기자 / 입력 : 2017.08.19 19:0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무한도전' 방송화면


'무한도전' 양세형이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켈리에게 딱밤을 선사해 웃음을 안겼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미국 LA에서 유명 미국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 오디션에 도전장을 내미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한 명씩 '하우스 오브 카드' 오디션 장에 들어섰다. 오디션 심사는 이 드라마에 실제 출연한 배우 마이클 켈리가 맡았다.

첫 번째로 오디션에 도전한 멤버 양세형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마이클 켈리에게 다가갔다. 이어 양세형은 머릿속에 가득 찬 연기를 펼치려 했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았고 긴장하기 시작했다.

이에 마이클 켈리는 양세형의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해 양세형의 특기인 '딱밤'을 맞아보기로 했다.


양세형은 제작진의 눈치를 보며 머뭇거렸고, 켈리는 웃으며 마이클 켈리의 딱밤을 때렸다. 마이클 켈리는 맞는 동시에 쓰러지는 시늉을 해 웃음을 안겼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