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종의전쟁' 개봉 닷새째 100만 돌파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08.19 16:59 / 조회 : 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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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개봉 닷새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9일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 따르면 '혹성탈출: 종의 전쟁'(감독 맷 리브스)은 이날 오후 2시 43분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116만250명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개봉 후 5일 만에 이뤄낸 결과다. '택시운전사', '청년경찰' 등 한국 영화들의 흥행 질주 속에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인간과 공존할 수 있다고 믿었지만 가족과 동료들을 무참히 잃게 된 유인원의 리더 시저와 인류의 존속을 위해 인간성마저 버려야 한다는 인간 대령의 대립, 그리고 퇴화하는 인간과 진화한 유인원 사이에서 벌어진 종의 운명을 결정할 전쟁의 최후를 그린 작품이다.

전편에 이어 앤디 서키스가 시저로 분했고, 우디 해럴슨이 인간 군대를 이끄는 대령으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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